신화 데뷔 25주년, 전진

보이그룹 신화가 데뷔한지 25주년을 넘겼다.

 

전진이 인스타에 공개한 사진이다.

전진은 본명이 박충재이다.

1980년 8월 19일생으로 183cm의 키에 75kg 몸무게이다.

 

가수 찰리 박의 아들이며 전진이 태어난 후 부모님이 바로 이혼한 탓에 생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가수가 된 이유도 유명해져서 생모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기 때문에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

 

오늘 공개된 밤비눈 다들 잘 들으셨나요?

지금 같은 밤에 들으시면 더 좋은 곡이에요.^^

오늘은 신화 데뷔 25주년입니다.

 

신화창조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가능한 시간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신화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였지만 신혜성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하여 팀이미지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 악재를 어떻게 견디느냐가 앞으로 신화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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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은 2020년 9월 27일 결혼을 하였으며 아내는 3살 연하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