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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사처럼 믿음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주셨던 부모님께서는 제가 그늘 없이 밝고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때로는 선생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곁에 있어주셨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은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내 봉사동아리“물레방아”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봉사활동을 단순히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란 생각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신 선배님들은 저에게 봉사동아리 회장이라는 큰 산을 물려 주셨고, 이는 제가 능동적이며 매사에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꾸준히 물레방아에서 활동을 하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학과공부를 하면서 내 일에 대한 주인의식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원만한 대인관계, 긍정적인 사고방식, 명랑한 성격을 바탕으로 제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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