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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의 추리닝룩.
흰색 브라탑에 회색의 추리닝 바지를 매칭하였다.
브레이브걸스의 은지는 튀는 비주얼로 브레이브걸스 2기 데뷔 변했어 때부터 센터를 맡았다.
이후 밝고 경쾌한 노래인 하이힐에서는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유정이 센터였고, 5인 체제 롤린에서 다시 센터를 맡았다. 최근 곡인 운전만해에서도 센터를 맡았다.
은지는 화려한 이목구비 때문에 단순히 비주얼 멤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뮤지컬학과 출신의 수준 높은 보컬 능력을 가진 멤버이다. 그래서인지 라이브를 듣고나서 은지에게 놀랐다는 댓글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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