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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은 대학내일에 표지모델로 나간 후 JYP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받고 배우 연습생으로 입사했다고 한다.

 

박규영은 드라마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맞게 잘 녹아드는 게 큰 특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주리를 기준으로 전작들과 갭차이가 상당히 크다. 이는 머리 스타일 변화와 캐릭터들 간 성격 차이가 큰 역할을 했다. 작품 관련 유튜브 클립 영상을 보면 동일 인물 맞냐는 댓글이 상당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인터뷰 중 위와 같은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규영은 최근 악마판사에서 활약한 바 있다.

박규영의 드레스가 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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