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는 1981년 5월 13일생이다.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입사했다.
아나운서 지망생이긴 했어도 한 편으론 어릴 때부터 군인을 동경해서 여군의 꿈도 동시에 있어서 여군 장교로도 동시에 지원해서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고 한다.
다만, 여군 체력검정과 면접을 앞두고 KBS에서 먼저 최종 합격 통보가 오는 바람에, 결국 여군을 포기하고 아나운서로 들어서게 된다.
서울문정초등학교 (졸업)
문정중학교 (졸업)
서울세종고등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심리학 / 학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방송영상전공 / 석사)
2010년 8월 24일에는 4세 위의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을 발표했고, 2010년 10월 9일에 결혼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14년 4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베트남다낭여행.처음에 여행을 계획할 때는 사실 "우리 둘만 가자! 파리 어때?" 이렇게 잠깐 설렜었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김짱가님 @kim_jeongkeun 은 20대에도 바게트 하나 배낭에 꽂고 무일푼 여행을 할 만큼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반면에 저는 태생이 집순이라 여행할 때 타임 테이블 만들어 가는 찐J 성향의 남편을 그냥 졸졸 따라다니기만 하지요.
결혼 전에는 몰랐던 세상을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남편과의 여행은 매일 신나고 재미있답니다.(무엇보다 편했..)
아이가 생기고 가장 많이 아쉬웠던 점은 그런 여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코로나 핑계도 있었고 한동안 웅크리고 지내다가 요렇게 넷이 나오니 또 생각 밖에 재미들이 있네요.
여행 다녀와서 후유증이 일주일이나 갔지만 사진 보면서 그때 얻은 에너지를 다시 뽜샷 내봅니다^^
오늘부터 실내마스크가 해제된다지요?
여전히 외출할 때면 3년 씩이나 써온 마스크에 손이 가긴 하지만 우리의 일상도 조금씩 예전의 빛깔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
이지애는 단아한 미모에 여성스런 느낌이 물씬한 인상과 달리 주변인들이 말하는 실제 성격은 애교부리는 것을 잘 못하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며, 주량도 소주 2병은 거뜬히 소화할 정도로 여성 치고는 꽤 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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