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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먹거리 ‘양자컴퓨터’ 산업육성 박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공모사업인 「2023년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사업」에 부산시를 포함한 컨소시엄의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양자컴퓨팅 : 양자얽힘, 중첩 등 양자역학적 현상을 이용한 컴퓨터로 초전도소자, 이온트랩 등의 구현 방식이 있음. 의료·제약 분야에서는 단백질의 3차원 구조분석에 최적화된 새로운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약, 디엔에이(DNA) 분석, 신소재 개발 등에 적용될 수 있음. 인공지능에 특화된 양자 알고리즘으로 복잡한 계산을 빠르게 수행해 낼 수 있고, 슈퍼컴퓨터와 대비하여 1/600수준의 전력이 소모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주관하는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신규 과제’는 국민 체감..
2023. 5. 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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