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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크루즈선 부산 입항 재개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항만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금지됐던 국제크루즈선 입항을 3년이 지난 2023년 3월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5일, AMADEA호(아마데아호, 2만9천 톤, 승객 600여 명)의 부산입항을 시작으로 올 한해 국제크루즈선이 총 80항차 이상 입항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까지 지속된 크루즈선 입항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다수의 크루즈선사, 여행사 등 관련기관·업계 대상으로 세일즈콜 및 부산 기항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여 올해에만 80항차 이상의 크루즈선을 유치할 수 있었다. 시는 15일 AMADEA호 입항 시(오전 8시경 접안)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선장, 승무원, 승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입항 환..
2023. 3. 1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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