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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과 자립준비청년 자립을 위한 공유사택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협업하여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게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의 ‘부산 지역청년 주거지원 사업’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공유하는 사업으로, 2022년 4월에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광역시 자립지원센터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이며, 3개 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공적인 자립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공유사택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은 기본 2년, 최대 4년까지 공유사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기본생활에 필요한 비품까지 무료로 제공 받는다. 또한, 예탁결제원은 입주 선물..
2023. 2. 3.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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